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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혼하이(폭스콘), 2분기 실적 악화, 샤프 인수로 주가 급락

원문 기사 : http://www.reuters.com/article/hon-hai-stocks-idUSL3N1AT1F6
Taiwan’s Hon Hai tumbles on Sharp approval, Q2 earnings – Reuter
2016-08-12(현지시간), by Faith Hung

8월 12일 대만의 혼하이정밀공업(Hon Hai Precision),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부품 메이커의 주가가 위태롭다. 중국 정부가 샤프전자(Sharp)의 인수를 승인하고, 2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혼하이가 밝히면서 3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38억 달러의 샤프 인수가 수익률을 빠르게 개선시키는 데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또 혼하이가 주요 제조사로 있는 아이폰의 판매 전망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우려했다.

“혼하이에 대한 전망에 너무나도 큰 불확실성이 생기고 말았다.” 타이베이에 소재를 두고 있는 Eastspring 투자회사의 최고운용책임자(Chief Investment Officer) Eric Lin씨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샤프가 얼마나 빨리 흑자로 전환할 지 알 수가 없을 뿐더러, 새로운 아이폰 7의 수요가 확대될 지 여부조차도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다.”

폭스콘(Foxconn)으로도 알려진 혼하이는 2분기 순이익으로 1770만 대만 달러(미화 5억 6600만 달러 상당)를 발표한 바 있는데, 이 수치는 작년 동일 분기의 2570만 대만 달러에 비해 32퍼센트나 감소한 수치이다. 또 혼하이는 이러한 실적 하락에 대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다.

혼하이의 주식은 그리니치 표준 시간(GMT) 기준 4시 12분을 기점으로 3.2퍼센트 하락했으며, 이는 하루 동안의 시세변동폭으로는 7월 이후로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이었으며 0.2퍼센트 상승하여 상대적으로 호황세를 보였던 전체 시장 추이와는 괴리된 것이었다.

한편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말 아이폰 7을 출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월, 샤프는 4-6월 동안의 영업손실이 250만 엔(미화 2400만 달러 상당)이며 전년도 동일분기의 2876만 엔에 비해서는 손실폭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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