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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로 알려진 2016 맥북 프로의 OLED 바, 어떤 방식으로 작동할까?

원문 기사 : http://thenextweb.com/apple/2016/08/14/macbook-pro-2016-oled-bar/#gref
Here’s how the rumored OLED bar on the 2016 MacBook Pro might work – TheNextWeb
2016-08-15, by Nate Sw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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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MacBook Pro에 대한 루머가 부풀려지기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이 현재 세대에서는 기능 키가 위치한 곳에 OLED 바를 새롭게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우리는 이 OLED 바가 어떻게 작동할 것인지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OLED 바는 이전에 퍼졌던 루머의 ‘단순히 설정 가능한’ 바일 뿐 아니라 OLED 패널이 스스로 자신의 기능을 사용자화하는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MacBook Pro에서 가장 중요한 추가사항은 바로 키보드 위에 붙어 있던 기존의 기능키 1열을 통째로 대체하는 보조 디스플레이이다. 물리 키보드 대신에, 직선 형태의 화면은 현재 동작하고 있는 작업이나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보여준다. 올해 초 KGI 증권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에 따르면 이 작은 디스플레이는 더 얇고 가벼우며 또렷한 화면의 OLED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Ming-Chi Kuo가 말한 바에 의하면, 애플이 독립된 기능 표시 장치를 탑재함으로서 달성하려는 목표는 숙련자들이 주로 썼던 전통적인 형태의 키보드 단축키를 단순화하려는 것이다. 이 패널은 이론적으로 iTunes가 열렸을 때 재생 관련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보여주며, 반면 문서 작업 중에는 편집 명령, 이를테면 잘라내기와 붙여넣기 같은 것들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 디스플레이는 또한 더 비싸고, 느린 속도일 수밖에 없는 하드웨어 변경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버튼과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

이 대목이 조금 혼란스럽기는 하다. 이전의 루머는 이 스크린 바가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형태의 것이라고 추측했기 때문이었다(현재 이 정보 제공자와는 접촉이 되고 있지 않다.)

비록 사용자가 맞춤형으로 스크린 바 안의 내용을 재배치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스크린 안에 제어판처럼 정보를 보여주는 아이디어는 매우 멋지다고 생각한다. 만일 사용자가 Safari(주 : macOS에서의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중이라면, 빠른 기능 버튼, 예컨대 ‘뒤로가기’ 나 ‘새로고침’ 등의 기능이 OLED 바에 표시되어 사용자가 작업을 더 빠르게 해내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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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가 포함된 MacBook Pro는 그다지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아직 걱정거리가 남아 있다. 기자는 렉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데, 두 가지 종류의 지연 현상, 즉 앱 사이를 빠르게 전환할 때 OLED 또한 그렇게 빠른 속도로 전환이 가능한 지, 그리고 스크린 위에 표시된 버튼들이 얼마나 빠르게 사용자의 터치 입력을 감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타사에서 제작한 앱도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다. macOS 프레임워크는 정말로 오래되었으며, 개발자들은 애플이 이 프레임워크를 Swift같은 것으로 완전히 뜯어고칠 것을 오랫동안 염원해 왔다. 이런 프레임워크의 변화는 아직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으며, 그래서 우리는 Mac 개발자들이 이런 새로운 기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시킬 수 있는 계획이 애플에 존재하는지에 대해 확답할 수가 없다.

또 우리는 이미 Force Touch(주 : 터치패드에 압력 감지 기술을 내장하여 압력 감도에 따라 기능을 달리하는 애플의 노트북용 입력 장치) 적용과 관련된 문제들을 보고 있다. 많은 타사 앱들은 이 기술이 발표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Mac에서 Force Touch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애플에서 이런 점을 개선하여 어떤 작업을 하는 개발자들이던 간에 OLED 바의 장점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근거는 없다. iOS에서도 역시, 3D Touch는 코드 수준에서 별도로 최적화를 해 줘야 하며, 기자는 이러한 종류의 작업을 OLED 바에 대해서도 똑같이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어쨌든 이런 기능이 만일 2016년도 맥북 프로에서 화룡점정이 된다면, 우리가 알아보고 있는 기능들 중에서는 아주 매력적일 것이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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